3113 윤석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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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석규 | 등록일 | 08.08.27 | 조회수 |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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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옛말에 콩 한쪽도 나눠서 먹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예날에는 정이 철철 넘치는 그런 따뜻한 세상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변해 버렸다. 나눠주기는 커녕 오히려 사람을 이용하고 부려먹는데 쇄도하고 있다. 이렇게 남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없어져 버린 것을 보면 정말 화까지 날 것 같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현실에서는 짤려버리고 만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다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바꾸기 시작하였다. 나도 내 마음에 아낌없이주는 나무를 심을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소수의 사람들이 베풀고 사랑한다면 조금씩 조금씩 퍼져나가 마침내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못 베풀고는 못 사는 사람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제목 : 80일간의 세계일주
나는 처음 이책의 제목을 보고 이 책이 만들어진 시기를 보았다. 왜냐하면 책의 제목이 80일간의 세계일주였기 때문이다.1873년에 어떻게 80일만에 세계일주를 할 수 있을까? 나라면 상상도 않됬을 것 같았다. 그리고 그것은 내게 가장 큰 의문이였다는 생각이 180도 달라졌다. 처음엔 80일동안 세계를 돈다, 그것은 현대에도 힘든 일 일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소설이라해도 80일만에 세계일주를 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 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보고 달랐어도 이 스토리는 내용이 완벽히 바뀌었을 것이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말이다. 여기서는 주인공의 이미지와 특성을 생각해낸 작가의 상상력도 빠질 수 없다. 그는 평소 공상 과학 소설을 자주 썼으나 세계명작이 되었다.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은 무조건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곳에 길이 있다는 것이다.
제목 : 알리바바와 40명의 도둑
알리바바와 40명의 도둑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처음에는 그림만 보고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토대로 대충 알고 넘겼다. 이 글의 처음은 마음 착한 알이바바와 그의 욕심 많은 형 카심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흔히 모든 이야기가 그렇듯이 이 이야기도 마음이 착한 알리바바는 복을 박는 반면 카심은 너무 과도한 욕심을 부려 화를 당하게 된다. 그렇게 돈이 많은 카심이 욕심을 부려 동굴오 가서 보물을 손에 넣었으나 암호를 기억하지 못해 열려라 보리,열려라 콩 등을 외치는 장면에서는 약간 피식했으나 도둑의 손에 그가 죽임을 당하자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 사람은 분수에 넘치는 욕심을 부리면 화를 당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카심이 죽은 다음의 이 이야기는 알리바바를 해치려는 도둑 두목과 알리바바를 구하려는 마르자나의 이야기로 되어 있다. 내가 생각해도 마르자나는 참 또똑하고 현명한 아가씨인것 같다. 자신의 목숨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목숨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같은 사람이 곁에 있는 것 같다는생각도 들었다. 나도 착하고 바르게 생활하고 친구들에게도 그렇게 하자고 이야기해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서도 비슷한 무리끼리 어울린다. 라는 말로 유유상종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게 해야 겠다. 알리바바와 40명의 도둑을 읽다가 또 생각난 것은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는 속담이었다. 마르자나는 아마 우리나라의 이 속담을 알고 있던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도 이야기의 알리바바와 같이 착하고 마르자나와 같이 현명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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