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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시] 2105 김준용-만해의 미소
작성자 이방주 등록일 06.07.05 조회수 293
게임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자신을 반성하는 작품이군요.
게임은 자칫 중독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 자신을 폐인이라고까지 반성하고 있으니 거기까지 가지는 않겠군요.
"나룻배와 행인"을 쓰신 만해 한용운 선생께서 천국에서 미소지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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