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풍중학교 로고이미지

포토앨범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020학년도 입학식
작성자 연풍중학교 등록일 20.05.27 조회수 368
첨부파일

코로나19가 가저온 3달 가까이 늦어진 개학식과 입학식의 모습입니다.

모두가 기다렸던 날이었기에 새롭고도 설레기도 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의 말씀 중 읊어 주었던 시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

  -장 석 주- 

이전글 코로나 챌린지
다음글 제19회 연풍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