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학교 홈페이지에 왔네요. ^^ 방학 잘 보내고 있는지... |
|||||
|---|---|---|---|---|---|
| 작성자 | 김혜옥 | 등록일 | 06.01.20 | 조회수 | 347 |
|
정말 오랜만에 학교 홈페이지에 왔네요. (부끄. 몇 달만인지...) 다들 방학을 잘 보내고 있는지 궁금해서 와 봤는데,, 글을 올린 친구들이,, 없네요. 저는 며칠전 1월 16일 괴산고등학교에서 배치고사를 보고 왔습니다. 무사히 잘 다녀왔구요.. 국어, 수학, 영어를 봤는데, 영어 시험 볼 때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국어는 헷갈리는 문제들이 좀 많이 나온 것 같구,, 수학은 어려웠어요.. 많이 풀 수 있었는데, 긴강해서 공식들이 생각이 안 나는 바람에.... 그만,,,,, ㅜㅜ 영어는 정말 깜짝 놀랬어요. 영어 보충시간이나 도학력고사 때 대비해서 강은구 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신 시험 문제를 많이 풀어봤었거든요. 그 때 그 문제들이 거의 다~~ 나온거에요. 한 95%는 다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 강은구 선생님~ 감사합니다. 1월 6일 면접 때,, 연풍중학교에서 괴산 고등학교로 전근가신 김태형 교장 선생님두 만나 뵙습니다. 면접이라구 해서 많이 긴장하구 갔는데,, 그냥 면접표 작성하구,, 그에 대한 간단한 질문 하나 하구,, 다음에 올 때 알아두어야 할 것 듣구 끝났지요. 1월 13일 합격자 발표,,, 그냥 가서 봉투하나 받아왔습니다. 봉투에는 입학금, 급식비, 책값 고지서들이 들어있었구, 교복, 입학생들이 알아두어야할 것이 적힌 종이, 신입생숙제,,,, 합격통지서, 서약서,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이 날은 비가 와서,, 떨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고등학생이 될 준비를 하고 나니 이제야 실감이 납니다. 앞으로 남은 23일간의 방학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친구들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
| 이전글 | cyber소방현장체험 안내 |
|---|---|
| 다음글 | 인터넷떠돌아 다니다가 읽은 얘기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