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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떠돌아 다니다가 읽은 얘기 ㅋ
작성자 장진성 등록일 05.08.15 조회수 354
이거 읽고 대략 감동먹엇음 ㅡㅡㅋ 원본을 찾을수 없어서 기억하고 잇는 내용만 ㅡㅡㅋ 한 버스가 승객들을 태우고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중간에 브레이크가 고장이 났다. 버스기사는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됬지만 브레이크가 고장났다고 승객들에게 말하게되면 승객들이 겁먹을까봐 말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도로를 달리다가 한아이가 도로에 있었다. 그러나 버스기사는 브레이크가 고장났기 때문에 달릴수 밖에 없었고 결국 아이를 치고 지나가게 되었다. 그러자 승객들이 왜 차를 세우지 않았냐고 욕을하였다. 그리고 버스가 세워지고 승객들은 버스기사에게 욕을하면서 아이가 죽은 곳으로 갔다. 그리고 버스기사가 내리고 아이를 보면서 말했다. "미안하다 아들아." 음 대충 이런얘기 인데 .. 아들을 피하면 승객들이 다치니까 승객들 때문에 아들을 칠수 밖에 없었던 버스기사가 불쌍했지만 현명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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