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풍중학교에서 49회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졸업식은 무사히 잘 끝났죠.

오늘 졸업하신 3학년 선배들의 졸업을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풍중학교를 떠나서 다른 곳으로 가서도 연풍에서 씩씩했던 것처럼

항상 변함없이 밝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 가서도 공부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변함없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언니들
    영예로운 졸-업을 축-복 드리오
    조-령산 맑은 정기 가-슴에 안고
    연풍건아 가는 길에 광-명 있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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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서로 손목 잡고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 부르자♬


오늘 졸업식장에 못 들어갔어요.

도우미를 하느라, 늦게 들어가기도 좀 곤란하고

그래서 졸업가도 못 불렀네요.

그래서 이렇게 글로라도 대신 해 보려 합니다.

☆선배님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