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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학기가 코 앞으로 다가 왔네요..
작성자 김혜옥 등록일 04.08.23 조회수 277

여러분~ 방학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이 벌써 8월 23일이네요.

개학일이 3일밖에 안 남았네요.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있겠죠?

연풍중학교 학생들이라면 보람찬 방학을 보냈을거에요.

이제 밀린 숙제들을 해야하겠죠? 모두들 '빨리 숙제를 해 놓고 실컷 놀아야지..' 하는

생각과 계획을 가졌을 텐데.. 막상 숙제를 하려고 하면, "아니야, 내일부터.. 내일부터.."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은 개학일 2~3일 전에 벼락치기로 숙제는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모두들 숙제를 잘 마치길 바래요.

아! 어느덧 2학기가 우리들 코 앞으로 다가 왔네요..

벌써 한 학년에 반이 지나버렸어요.

이제 새로운 공부내용과..... 새로운 마음..... 새로운 교복(춘추복)..... 새로운 다짐...... 으로

새학기를 시작해야 겠죠?

이번해에는 가을이 빨리 찾아왔어요. 우리들을 더운 태양 아래에서 힘들게 하더니..

그 무더운 더위를 가을이 물리쳐 주었네요.

비가 한 번 내리니까 날씨가 금방 쌀쌀해 졌어요. 우리모두 가을을 즐겁게 맞이해 주어야겠죠?

그럼 이제 우린 8월 26일 개학식날 학교에서 만나요~~~~!

* 8월 26일 목요일 연풍중학교 개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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