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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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슬기 | 등록일 | 04.08.18 | 조회수 | 280 |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러던 요번 여름, 선풍기나 에어컨에 의지하며 보내신건 아니시겠죠? 벌써 찜통더위가 한발 물러서 밤이 되면 선선한 바람도 불고 지금 밖에는 주루룩주루룩 비가 내리고 있네요. 그동안 즐겁게만 노느라 까맣게 잊어 밀린숙제가 많아, 개학날이 싫기는 하지만 그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레네요. 그동안 아픈 곳은 없었는지, 키는 얼마나 컸는지..... 저 처럼 노느라 숙제 밀리신 우리 연풍중학교 학생들은 오늘 부터라도 숙제를 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을 알차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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